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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커피의 맛과 향기 더 극대화 시키는 법

by yuzirun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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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은 향기와 혀의 감각뿐만 아니라 커피의 온도와 컵과의 궁합 등 많은 요소가 겹쳐서 태어납니다. 커피의 맛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커피의 맛

맛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종류에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 5가지가 있습니다. 커피의 경우 대표적으로 '쓴맛'과 '신맛'이 있습니다.

 

- 쓴맛 : 쓴맛을 특히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볶은 커피나, 카네포라종 로브스타의 원두 입니다. 물론 추출 조건에 따라 쓴맛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커피콩에 함유된 카페인이나 클로로겐산, 당 등 다양한 물질이 이 쓴맛 성분을 형성하고 있어, 맛에 조임이나 힘을 주어 복잡한 풍미를 낳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입안에 남지 않는 깔끔한 맛이 "쓴맛"의 영향입니다.

-신맛 : 신맛을 특히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얕은 볶은 커피나, 아라비카종의 원두 입니다. 물론 추출 조건에 따라 신맛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로스팅이 진행되면 생두의 성분으로부터 유기산이 어느 정도 생성되어 산미가 만들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과일과 같은 '미미한 단맛'을 동반한 '신맛'이 최근 스페셜티 커피로 인해 이전보다도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커피의 향

커피의 맛은 "쓴맛"과 "신맛"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더 복잡하고 오감(미각, 후각, 촉각, 시각, 청각)이 밀접하게 얽혀 영향을 받으면서 맛이 인식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각에 영향을 미치는 "향기"에는 3개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❶ 향수 :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커피 가루의 향기를 "향기"라고합니다. 가장 향기를 내는, 갓 내린 커피의 향을 느껴 봅시다.

❷ 아로마 : 추출한 커피 향기를 "아로마"라고 합니다. 분쇄 된 커피 가루에 온수를 부어 넣으면 열에 의해 커피 가루에 포함된 일부 성분이 액체에서 기체로 바뀌고 커피의 향기를 형성합니다.

❸ 맛 : 커피 추출액을 먹었을 때, 코에서 느껴지는 향기와 맛을 "맛"이라고합니다.

이 3 종류의 각각이 커피의 개성을 표현할 때의 포인트가 됩니다. 양질의 향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좋은 향기의 예・과실의 향기 ( 프루티 ) 예) 레몬, 체리, 오렌지 등 땅콩 등 · 맥아의 향기 (몰티) 예) 보리, 옥수수 등 · 캐러멜의 향기 (카라 메리)

 

생두에 존재하는 성분이 로스팅에 의해 화학반응함으로써 향기 성분을 형성합니다. 커피가 가지는 향기 성분은 현재 800종류 이상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3. 시각과 청각으로 즐기는 커피

 눈이나 귀로 즐기는 커피액의 색조는 얕은 볶은 호박색에서 볶은 짙은 갈색까지 로스팅도가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진하게 변화해 갑니다. 커피의 액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맛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또, 추출액의 미분의 양이나 유지분의 양에 의해서도 커피의 질감에는 중후 감이나 클리어 감이 더해집니다. 또 커피에서 일어나는 김을 보는 것으로 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되거나, 커피가 추출되어 가는 소리를 듣는 것으로 기분이 침착해지거나, 마음에 드는 컵이나 식기를 즐기거나 한다 것도 커피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컵을 선택하는 방법>

정성스럽게 끓인 커피를 좋아하는 컵으로 마시는 것이 커피를 더 맛있게 맛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커피 컵의 타입과 크기】

어떤 컵을 사용해도 커피의 맛은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에 따라 분위기도 바뀌고, 두께가 다르면 유지되는 온도도 입맛도 바뀝니다. 컵은 커피의 맛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컵을 몇 개 소개합니다.

 

- 스탠다드 : 일반적인 커피 컵의 크기. 용량은 120~140cc 정도. 카페와 다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크기입니다.

- 데미타스(데미 컵) : 프랑스어로 데미는 "반" 터스는 "컵"의 의미. 용량은 70~80cc 정도로 표준 사이즈의 약 절반. 에스프레 소용으로는, 둥글림이 있는 역삼각형으로, 몸에 두께가 있습니다.

- 카페 오 레 보울 : 카페·오·레용의 컵으로서 사용되는 "bol" (프랑스어로 그릇)의 의미. 다른 컵에 비해 용량은 많습니다.

- 머그컵 : 머그컵은 다양한 크기가 있지만 용량은 표준의 약 1.5~2배 정도입니다. 기본적으로 접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그컵은 머그나 물병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커피를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카푸치노 : 컵 카푸치노 컵의 용량은 150~180cc로 되어 있습니다. 이 컵에 에스프레소를 붓고 스팀밀크를 붓는 것으로, 컵의 가장자리에 거품이 가득한 카푸치노가 완성됩니다. 모양은 다양하지만, 치수 몸통 타입의 형상이 아니고, 바닥에 둥글림이 있어, 두께가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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