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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쉽고 빠르게 M자 탈모 자가진단 하고 예방법 까지

by yuzirun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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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M자 탈모 자가진단 하고 예방법 까지

내가 혹시 M자 탈모가 아닐까? 아님 선천적 M자 이마일까? 헷갈리신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지금부터 간편하게 M자 탈모 자가진단을 해보고 M자 탈모 예방법까지 알려드릴 테니 놓치지 말고 꼼꼼히 읽어주세요!

 

여자-탈모

M자 탈모 란?

M자 탈모는 알파벳 M모양으로 이마 쪽 앞머리 모발선이 후퇴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에 의해 발생됩니다. 하지만 종종 여성에게도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남자-탈모

M자 탈모 자가진단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M자 탈모가 진행 중 일 수 있으니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마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으면 사진을 찍어 비교해 보고 원래 과거와 큰 변화가 없다면 선척적 M자 이마이며 반대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발이 얇아져 쉽게 처지고 힘이 없다.

 모발이 전에 비해 가늘어진다고 느껴지면 머리 영양이 부족한 상태일 경우가 높습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면 빠지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입니다.

 

하루에 백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

 하루에 백개이상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머리를 빗을 때 유심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컨디션에 따라 다르니 며칠 동안 확인 해 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비듬이 많아지고 두피가 가렵다.

비듬이 많아지고 두피가 가려운 증상이 3~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피 상태가 나빠져 모발이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머리와 뒷머리 모발 굵기 차이가 많이 난다.

앞머리가 뒷머리에 비해 모발 굵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얇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탈모는 앞머리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봤을 때 모발 속에 두피가 잘 보인다.

이 증상이 보인다면 이미 탈모가 좀 진행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상 탈모가 진행이 안되도록 빠르게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두피를 눌렀을 때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두피를 눌렀을 때 따가움 같은 통증이 느껴진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 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통증이 느껴지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샴푸를 할 때 마사지를 해주면서 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 다른 부위의 털이 굵어지거나 길어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남성 호르몬 DHT 양이 증가하면 수염, 겨드랑이털 등이 굵어지거나 길어지며 반대로 모발의 성장은 억제합니다. 이 역시 탈모 증상 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모발을 잡아당기면 다섯 가닥 이상 빠진다.

집게손가락으로 모발을 백개정도 잡아당겨봤을 때 다섯 가닥 이상 빠진다면 탈모일 수 있습니다.

 

이전 보다 두피에 기름이 잘지고 트러블이 있다.

과도한 피지 분비와 두꺼운 각질로 인해 두피 속 염증을 방치할 경우 지루성두피염과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두피를 바짝 말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탈모-예방법

M자 탈모 예방하는 법

 

 

자극이 덜한 탈모샴푸 사용 하기

두피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샴푸는 꼭 깨끗이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또 머리를 감을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온수나 조금 시원한 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감은 후 두피 완전히 말리기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를 꼼꼼히 말리지 않으면 세균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머리를 덜 말리고 자는 행동은 자제하도록 합니다.

 

금연하기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3%나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50대 이전에 대머리가 될 확률이 2배나 높다고 하니 탈모 예방을 위해 금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머리 저녁에 감기

하루종일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닦고 자는 것이 두피와 모발에 좋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식습관 가지기

요즘 서구형 식습관 또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탈모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발의 80%는 단백질로 부족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까지 M자 탈모 자가진단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자 탈모는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전문적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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